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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기 제130회 정기연주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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♣ 공 연 개 요 1. 공 연 명 : 제130회 정기연주회 “부산시민과 함께 하는 패밀리 콘서트” 2. 장 소 :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3. 일 시 : 2008년 11월 9일 (일) 오후 7시 30분 4. 주 최 : 서울신포니에타 5. 후 원 : 한국문화예술위원회, 한국SGI 6. 티켓금액 : S석 30,000원, A석 20,000원, B석 10,000원 예매:티켓링크(1588-7890), 전화예매: 서울신포니에타 (02-732-0990) 7. 출 연 : 지 휘 / 김영준(서울시립대학교 교수) 연 주 / 서울신포니에타 협 연 / 첼로 양욱진 8. 공연문의 : 서울신포니에타 02) 732-0990~1 ♣ 공 연 내 용 P. I. Tchaikovsky Serenade “Allegro moderato” R. Rodgers Sound of Music J. Haydn Cello Concerto in C-Major Moderato Adagio Finale allegro molto V.Cello … 더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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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기 제129회 정기연주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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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신포니에타 제129회 정기연주회 Muss es sein? – Es muss sein! ( "그래야만 했나? – 그래야만 했다!" ) 베토벤의 마지막 작품인 현악4중주 16번의 4악장 첫머리에 써 놓은 수수께끼 같은 문구. 악보의 첫머리에는 "힘들게 내린 결심(der Schwergefasste Entschluss)" 이라고 적혀있다. 그 뒤에 2분의 3박자인 1주제 "솔-미-라b" 에는 "그래야만 했나? (Muss es sein ?)"이라는 한마디의 악보가 있고, 이어서 4분의 4박자인 2주제 "라-도-솔, 솔-시b-미"에는 "그래야만 했다!" 라는 4마디의 악보가 있다. 이후 4악장(Grave ma non troppo tratto)가 이 2개의 주제를 엮어 가면서 시작하게 된다. 후세에 거장이 남긴 이 문구에 대한 수 많은 예측이 난무하고 있는데, 하나는 죽음을 앞둔 고뇌에 찬 베토벤이 귀머거리인 자신에게 자문자답한 철학적인 내용이라는 추측도 있고, "가정부 급료를 그렇게 주어야… 더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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